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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프런 리프 2기] 리프 활동을 마치며

2G Dev 2021. 4.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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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리프 2기] 합격! 리프 활동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선발된 "인프런 리프 2기" 선정 과정과 OT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발단 (지원과 합격)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 돼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벌였습니다. 동아리도

dev-dain.tistory.com

 

 

 

환경설정에서 Mac 부분 안 들은 걸 오늘 들었더니 수료일이 오늘이네요 ^^;

 

한 달간의 리프 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오늘은 한 달간 리프 활동을 마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강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제가 들은 강의는 우리를 위한 프로그래밍 : 파이썬 중급 (Inflearn Original) 강의입니다.

클래스와 매직 메소드 기본적인 부분부터 병행성, 병렬성까지 파고 들어가는 강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터레이터, 제너레이터, 데코레이터 등등 여러 개념적인 패턴들을 배웠습니다.

병행성과 병렬성은 OS 공부를 할 때도 나오는 부분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살짝 알쏭달쏭하기도 했네요.

 

강의 시간은 대체로 6분~15분 정도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단, 내용은 그리 가볍지 않을 수도 있다는... ㅋㅋㅋ

교수자인 '좋은사람' 님께서 친근하게 설명 잘 해주십니다.

수강료가 대학생 주머니 사정에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인프런은 간혹 가다 할인을 합니다.

구매한 계정으로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으니 할인을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중급 강의라 그런지 확실히 좀 난이도 있게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특히 이터레이터나 데코레이터 등의 패턴은 학교에서 디자인 패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 좀 혼란에 빠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전체적으로 좋습니다만, 이론적인 자료를 꼼꼼히 만드시기보다는 말로 설명을 많이 하시고, 코드로 직접 실습하며 알아가는 식의 수업입니다. 저는 원래도 목차와 흐름 정도만 기억하고 그 안의 세부적인 내용은 실습하면서 이해하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 강의 좋았지만,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어려운 개념은 두 번 세 번 강의를 다시 듣고 스스로 보충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게 잘 정리하는 것도 필수고요.

 

 

제가 리프 활동을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들이 있는데요.

  • 파이썬 고급 과정으로 가는 초석을 닦자
  • 성실한 복습,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스스로 공부해 블로그에 남기자
  • 강의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투명하고 진솔한 후기를 전하자

세 가지를 모두 고루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썬으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저는 이제 고급 과정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전 제 자신이 이해를 못 한 부분을 글로 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려운 개념 위주로 스스로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나중에 어떤 개념이 머릿속에 흐릿하게 남아 다시 기억해 내고 싶을 때 이것만 보면 다시 떠올릴 수 있을만큼 자세하게 쓰자, 미래의 나를 위해 쓰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이해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해한 내용을 글에 전부 썼기 때문에 ^^; 글이 매주 길어져서 포스팅 하나 하는 데 최소 1시간, 최장 3시간까지도 걸렸던 것 같네요.

 


 

되고 싶다! 우수 활동자!

 

저 개인적으로 올해 봄은 동아리 붙고, 리프 활동도 붙고, 멘토링까지 싹 붙어서 참 행복합니다. ㅋㅋㅋ

할 일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들으면 들을수록 오기가 생기고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는 없다!! 어림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의지를 새로 다졌습니다. ㅎㅎ

 

파이썬은 제 주 언어는 아니고 서브 언어입니다. (주 언어는 자바스크립트 ㅋㅋ)

django와 tf도 써보고, beautifulsoup이랑 selenium으로 웹크롤링하는 프로젝트도 해 봤기에

저는 제가 나름대로 파이썬을 쓸 줄 안다, 하고자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하고

자신만만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물 안 개구리더군요. 특히 병행성과 병렬성 부분에서는 머리가 핑핑 돌았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쉬운 어려운 내용들이라 복습하고 고급 내용으로 가야 할 것 같네요. ^^ 

 

 

인프런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프랩은 "성장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좋은' 정보를 '잘' 전달함으로써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철학도 있고요.

이 철학에 십분 공감하며, 좋은 기회를 준 인프런에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리프 기회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리프 활동을 하는 다른 분들도 다 블로그를 갖고 계시다 보니 블로그들을 둘러보며 어떤 식으로 정리했고, 주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서 올리시는지... 글을 쓰는 방법도 많이 참고하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습니다.

 

이 강의가 저에게 그랬듯,

여러분에게도 인프런 강의가 목표를 위해 힘있게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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