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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발일지 (33)
먹고 기도하고 코딩하라
9월 19일 Swift 현재는 데이터 관리를 디바이스 내부에서 Realm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이 앱을 이용하면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때는 네트워크에 검색을 요청했을 때뿐이다. 그 때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면 AlertController를 띄우도록 수정했다. 플러터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플러터는 거의 반년만에 하는 건데 그 새 업데이트가 돼서 버전 3까지 나왔다. 구글이 플러터를 아직 열심히 밀고 있는 모양이다. 님아 플러터를 버리지 말아주오 9월 20일 Swift 앱 아이콘을 마지막으로 수정했다. 심사에 제출할 요령으로 소개, 프로모션 텍스트, 미리보기 등을 준비했다. 미리보기는 5.5, 6.5형으로 똑같은 내용이라도 2개 이미지로 준비를 해야 하는 거였다. 플러터 ..
9월 12일 홈 화면 달력에서 사진이 있는 날짜의 셀을 탭하면 그 날 저장한 기록을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도록 테이블뷰로 구현했다. 업데이트 때 개선의 여지가 있다. 리스트나 갤러리 형식 중 하나의 방식을 택해 표시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이다. 이 뷰에서 기록을 삭제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TableView의 기능이 아주 쓸만하고 강력한 것 같다. 기록이 없는 날 역시 탭했을 때 새로운 뷰를 show 형식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대신 기록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기록이 없다는 안내 레이블을 보여주도록 했다. 앱아이콘을 다시 변경했다. 원래 나는 약간 청녹색 비슷한 파랑색 계열의 색을 primary 색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빨강 계열이 더..
9월 5일 각 파일에서 필요없는 코드를 걷어냈다. 4일에 저번 1주차에 뭘 했는지 쓰면서 어디서 데이터를 가져올지 API를 비교하는 내용을 썼는데, 그렇게 정리해서 적어보니 네이버 API는 단점이 너무 많았다. 포스터 사이즈가 다른 데다 저화질이다. 고화질로 받아올 수 있는 옵션도 없어서 검색 목록에서 포스터가 보일 때는 포스터가 지나치게 늘어나있거나 해서 사용자들이 볼 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줄거리가 없다. 영화 코드가 없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삽입할 때는 코드를 임의로 만들거나 해야 한다. 사실 KOBIS에도 문제는 있었다. KOBIS는 아예 포스터를 제공하지 않는다. KOBIS의 경우, 영화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API가 있고 영화 코드를 쿼리로 줬을 때 그 영화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
나는 얼마 전에 친구들 앞에서 약속을 했다. "내가 8월 말까지 이거 못 만들면 너네 중에 한 명한테 피자 사준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한 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영원히 시작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다. 일단 만들고 개선을 시키는 걸 목표로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시작을 유예했다. 근데 더 이상은 그럴 수가 없어서 이제는 진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른 거였다. 근데 시작을 언제 했다? 8월 27일. ... 가보자고~ 디자인 사실 프론트엔드를 할 때도 디자인을 그렇게 빡세게 한 편은 아니었다. 내가 디자인을 세밀하게 하는 경우는 2가지 정도인데, (1) 돈이 걸려 있는 문제이거나 (2) 팀 작업을 할 때 디자인을 공유해서 웹앱 디자인이 사람들의 ..

간단히 우리 작품 소개하자면, 우리 팀은 얼굴 인식해서 가상 맵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한국어 음성을 인식해서 음성 검색을 할 수 있는 매장용 키오스크를 만들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나 롭스 같은 데에 비치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나는 팀장이고, 주로 웹디자인과 프론트엔드(아래에서 보게 될 페이지 코딩)를 담당했다. 그 외에도 아무거나 다 했다. 크롤링도 하고, DB도 좀 봐주고, 일정 관리도 하고. Y는 서버와 백엔드를 담당했고, D는 나와 함께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일부 업무를 하고 머신러닝 API를 쓰는 작업을 했다. 솔직히 색조 화장품을 가상 맵핑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미 유사 제품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다. 내가 알기로 샤넬이었나 에스티로더에도 가상 맵핑되는 서비스도 있는 걸로 알고,..

2020년 11월에 시작해 2021년 10월에 졸업전시회를 하며 마친 1년간의 졸업 작품 개발 일지를 어찌 한 포스팅에 담을 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한다. 11월 팀을 꾸리고 지도교수님을 찾아가 아이디어를 말씀드렸다. 일단 지도교수님을 배정받고 나면 학기가 끝날 때까지는 잠시 안심할 수 있어 추가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지는 않았다. 팀을 구성할 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냈지만 내가 낸 키오스크 아이디어로 진행하게 됐다. 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휴게소 등에 놓을 음성 인식 키오스크를 만들고 싶었다. 12월 어떤 작품을 만들지 1차 계획서를 작성하고, 어떤 기술을 쓸지 정하기 시작했다. 1월 학기를 마치고 주 1번씩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 때쯤 스마트 미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작년 2학기에 들었던 강의 기말 과제는 로이터 뉴스 데이터셋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과제였다. 그 전에는 Cifar-10 Fashion 데이터셋을 CNN으로 분류하는 과제를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과제 점수에서 18점 이상 받은 학생들은 도대체 어떻게 한 건지 지금까지도 궁금하다. ^^ 로이터 뉴스의 경우 데이터 간 순서가 있고, 이 순서가 중요하다. CNN만으로는 분류를 잘 할 수 없다. 그래서 RNN(Recurrent Neural Network), 순환신경망을 쓰게 된다. CNN과 RNN의 다른 점은 CNN이 정적인(static) 입출력 map이라면 RNN은 동적인(dynamic) 입출력 map이라는 것이다. 이전의 모든 시간 입력을 고려하는 모델이다. 쉽게 말해 RNN을 쓰기 적합한..

예전에는 beautifulsoup4를 이용해서 크롤링을 했는데, 이번에는 selenium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필요한 코드를 짜기 위해 필수적인 사용법만 익히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beautifulsoup4와 셀렉팅하는 방식이 유사해서 사용하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네요. 아래의 글 두 개를 참고해서 코드를 짰습니다. Python Selenium 사용법 [파이썬 셀레늄 사용법, 크롤링] 나만의 웹 크롤러 만들기(3): Selenium으로 무적 크롤러 만들기 초기 목표는 올리브영 상품 크롤링이었지만 올리브영 홈페이지의 robots.txt를 까본 결과.. 구글과 네이버 크롤러 외의 다른 봇은 전체 페이지 크롤링 disallow하는 바람에 랄라블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짜둔 올리브영 크롤링 ..